비행기 티켓 예약

일단, 비행기 티켓 좋은 거 많습니다.

Kayak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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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Scanner같은 거 써서 보시면 라스베가스 100만원 안 되는 티켓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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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에 포스팅한 것처럼.... 110만에 우리 국적기 직항기 찾았었는데... 학교에서 하루 일찍은 안 된다고 해서 포기했다가... 그 다음날에 된다고 해서... 

근데! 그럴때 그냥 일단 예약부터 해보세요. 예약 신청이랑 구매랑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에 일단 예약부터하고 계속 상의해서 답 얻으면 그때 구입도 가능해요.

예약 = 구입 X           예약 = 티켓 구입 예약,    티켓 구입 = 예약 후 결제

 

이걸 알았으면 저는 일단 110짜리 예약해놯을 꺼예요....

 

이후에도 아시아나 1회 경유 (4시간, 7시간 대기)로 120만원 짜리가 있었는데....

같이 가는 분들이 죽어도 '국내 항공' + '직항' 이라고 해서.................

그래서 132만원 내고 대한항공으로 라스 베이거스 직항으로 가게 됐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사진을 다 지워버려서.. 크게 도움될만한 정보는 없지만 써보겠습니다.)

 

일단 예약 후에 여권 정보와 체류 도시, 숙박 정보 및 탑승객 연락처를 기입해야합니다.

 

그리고 증빙서류가 필요할 경우 증빙서류를 업로드해야하구요. 저는 필요가 없어서 결제를 했습니다.

 

결제시에 현금이나 자신의 신용카드 결제가 아닐 시에는 주민등록등본과 같은 가족관계 증빙 서류를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등본 업로드했습니다.)

 

결제까지 완료하고 조금 기다리면 이제 E-ticket 출력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좌석까지 배정 가능하니까 빨리 좌석 배정부터 해주세요. (저는.. 중간에 낑겨갑니다...ㅋ)

필요시에 특별 기내식 신청도 가능합니다.

+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도 잊지마시구요. (귀국 후에도 따로 적립이 가능한 걸로 알지만 지금 그냥 하는게 편하니깡..)

 

그리고 항공 예약 사항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구요.

 

E-ticket도 확인 가능합니다.

 

이후에 아마 모바일로 체크인을 할 것 같으니까.. 그때도 한 번 포스팅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배운 점은

좋은 표가 있으면 일단 예약하고 이후에 상의를 해도 된다. 상의 후 안 되면 결제를 안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