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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하핫. 일주일 쉬어부렀네.

by NickNuma 2020. 1. 15.

솔직히 미국 얘기를 써야는겠는데... 길이 안 잡혀서..
딱 뭐가 안 잡히면 손에도 안 잡히는 성격이라...

쨌든.. 건 일주일을 쉬어부렀는데... 설날 연휴도 있고 이후로는 해외 나갈 예정이라... 내일부터는 그냥 한 번 써볼 계획.
사진 일자 순으로 놓고 가장 멀었던 날부터 시간순으로 써볼 예정.
아직도 생각나는게 처음에 팀짜서 학교 탐방하면서 리스트에 있는거 사진으로 찍는게 과제였는데... 왠지 기억이 안 나는데 내가 폰을 못 썼나.. 그래서 내가 아니라 일본애가 사진을 찍어서 그 컨텐츠를 날려묵어버린거.. 그건 리스트로 딱 되있어서 학교 소개 겸 해서 딱 쓰기 좋은 컨텐츠였는데.... 아까비.

내일부터는 레알 시작합니다! 뭘 시작할지는 모르것지만!
내일이 아니라 오늘 오후넴.. 하핫.

빅데이터 분석가 공부하는데 뒤는 R이고 앞은 빅데이터 소개인데 데이터 사이언스 얘기하믄서 좋은 얘기가 있어성. 이걸 마지막으로 줄일까함다.
( 이거 공부하는 걸 챕터 하나 만들어서 할까 말까 하는 중. 근데... 공부하는걸 포스팅하려면 시간이랑 노력이 넘 소비되서 매우매우 고민 중.)


루카치(György Lukács)의 소설의 이론(Die Theorie des Romans)의 시작 문장
"별이 빛나는 하늘이, 갈 수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들의 지도였던 시대,
별빛이 그 길들을 훤히 밝혀주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
"길이 끝나자 여행이 시작됐다."


목표 부재의 아노미 시대, 외부에서 목표를 찾고 벤치마킹하여 성장하던 과거의 시대를 넘어 스스로 혁신을 통해 끝없이 자신을 극복해야하는 새로운 도전의 시대

아.. 그리고 스페인어도 계속 해야지. DELE 정말 올 해 본다. A1이라도 본다.
Hasta luego!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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