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착 후 약 5일째. 일, 월, 화, 수, 목
월요일날 현태를 만남!
카톡했는데 다행히 답을 해줬고 오늘 만날까? 해서 만남.
착한 친구임. 내가 뭐라고 ㅎㅎㅎ. 연어 먹고. 연어 걔 돈으로 사주기 까지 했네 생각해보니?
다음엔 내가 사줘야지. 고기 먹어야지 고기.
연어 먹고 현태 차 빌려서. 생각해보니 차 렌트비도 꽤 나왔을 것인데..;;
렌트해서 북악스카이웨이 갔다가 호텔 와서 쉬다가 감.
근데 일요일, 월요일 꽤 걸어서... 오늘까지 발, 무릎이 난장판이었는데 약이랑, 맨손에 담걸려도 풀어준다는 로오션 발랐더니 지금은 거의 정상.
금요일 밤에 만나서 저녁먹고 술먹다가 하루 자고 가라고 했었는데. 그러자고 했는데. 정말 오려나.. 는 모르겠음. 내일 다시 연락해봐야지.
아.. 그리고... 여기 와서 아픈 것도 아픈거고.. 노트북으로는 뭔가 하기가 참... 그래서. 지금까지 포스팅도 안하고 공부도 안 함..;;;
요즘 느낌. 공부가 필요하다는걸. 그래서 하려고 다시 킴.
아.... 그리고. sk 행복성장캠퍼스는... sk에서 진행하는게 아닌 것 같다. sk는 참여하는거고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 사업이라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사업인 것 같다.
약간 배신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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