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hipping for DS-2019 (UEMS)

거진 2주 만에 메일 한 통이 왔습니다. (와.. 2주 동안 뭐가 어떻게 되는 건지 몰라서 같이 가는 친구들이랑 ?? 하고 있었어요.)

 

▷DS-2019 우편 발송을 위한 절차 설명과 함께 끝나고 메일 답신 달라는 글이었습니다.

돈을 또 내요?
아니.. 나 거 학교에 프로그램 참여비 다 내는데.. 거기서 까주세요..

으으리가 없네...

쨌든, 하라는 대로 일단 저기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 https://study.eshipglobal.com )

UEMS라는 곳인데요. 거기서 ▷STUDENT SIGN UP에 들어가서 일단 계정을 생성합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이름, 생일, 국가, 주소, 우편번호, 폰 번호 적으시고 register 하시면 되것습니다~

 

그리고 기재하신 ▷이메일에 접속하셔서 수신된 메일의 ▷Activate Account를 클릭해서 계정을 활성화합니다.

그럼 활성화 성공!

 

새로 ▷생성한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시면 이런 창이 뜹니다.

▷필요한 서류를 선택하시면 (저는 DS-2019) 자동으로 다음 창으로 이동합니다.

 

▷대학교 선택!

 

▷먼저 주를 선택하시면

 

▷해당 주에 있는 학교명이 표시됩니다. 그곳에서 ▷등록 예정된 학교를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UNLV)

 

그러면 ▷배송 정보 기입란이 나타나는데요. 이미 계정 가입 때 기입했기 때문에 기입 완료된 채로 나타납니다.

수정, 추가 필요시, (재)작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작성이 끝나면 ▷서류 운송사를 선택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무료 배송은 없고 DHL, FedEX, UPS의 선택지가 있었고 DHL은 타 2개 회사보다 근 3만 원 정도가 더 들더군요.. ㅎㄷㄷㄷㄷ.

 

운송사를 선택하셨으면 이제 ▷결제를 위해서 카드 정보를 기입합니다.

 

마지막 단계로, ▷운송 정보에 대한 요약을 보여줍니다.

(카드 정보를 기입하고 결제를 하면 결제 유보에서(Pending payment) 바로 결제 완료(Paid)로 결제 상태가 변경됩니다.)

 

이로써 레알로다가 DS-2019는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 저 놈의 서류 녀석이 저희 집으로 올 일만 남았습니다.
DS-160은 앵간히 작성은 해놯으니 DS-2019 오면 해당 정보 기입하고 검토한 다음 결제, 인터뷰까지 예약을 걸어야겠습니다. 오홍~ 이렇게 UEMS 작성?을 마무리했구요.

 

학교에서 완료한 다음에 메일 보내달라고 했으니 메일도 보냈습니다.

왜 저기다가 물결을 넣었을까... 넣고나서 후회.. ㅋ

 

하고 나서 보니까 우리나라도 이렇게 체계적으로다가 세금을 뽑아먹을 수 있게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지 궁금해져쓰요.

너무 이용자에게 돈을 뜯어가는 느낌이긴 하지만 이해가 가는 과정이라서 뭐라 할 수 없는... 우리도 이렇게 유학생들한테 돈을 뽑아먹어야 할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쨌든 오랜만에 학교 관련 글이었습니다~

고롬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