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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ternship/The rest

처음 타보는 미국행 비행기

by NickNuma 2019. 8. 26.

비행기 탑승하자마자 자리에 놓여있는 포장된 슬리퍼와 칫솔, 치약 그리고 헤드셋, 담요

 

내 기억이 맞다면 일생 처음 만나는 비행기 스크린
(아!! 저 usb포트 밑에 있는 구멍은 헤드셋 구멍이 아니다. 헤드셋 연결은 왼쪽 팔걸이에 있다.)

 

9시에 탑승해서 약 1시간 뒤, 10시쯤해서 나오는 밥.

소고기 스튜, 비빔밥 그리고... 해산물? 이 있는데 소고기 스튜를 골랐다. 맛있었다.

저 빵, 브라우니인가? 그거 맛있다.

저 샐러드도 먹을만하다!

 

가면서는 증인을 봤는데 재미있었다.

(11시간을 버티기에는 너무나 짧았다... 엉덩이 아파 뒤지는 줄.. 것도 중앙에 앉아서;;;;;;;)

 

세관 신고서!

온라인으로 찾아봤을때는 영문이었는데 한글로 되어있다.

누군가는 이게 한글로 되어있어서 한글로 썼었나보더라. 입국 심사하는데 바꾸먹었다. 미국인이 한글을 알아볼 리가 만무.. ㅋㅋㅋ

영어로 작성하시길!

그리고 짐 찾고 나서 다시 검사 및 제출하니까 짐 찾은 후에 세관 신고서 다시 한 번 챙기시길!

 

요곳은 내리기 약 2시간 전에 준 아침.

모든 것이 맛있었다만 하나만 꼽자면 저 애플망고!!!!!!!!!!!!!!!

첨에 "이게.. 사관가???? 가까이서 보니까 감인가????????" 하고 한 입 베어 문 순간....

美味

 

중국 가서 애플망고 먹었었고 거기서도 맛있었는데....

이건 것 보다 더 맛있었따...

 

다음에 먹은 오랜지의 맛을 못 느끼게 할 정도로 달고 맛있었다.

 

그렇게 엉덩이 개 아픔의 역경을 딛고 11시간 후 라스 베가스 도착.

 

이제 레알로 미국 생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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