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탑승하자마자 자리에 놓여있는 포장된 슬리퍼와 칫솔, 치약 그리고 헤드셋, 담요
내 기억이 맞다면 일생 처음 만나는 비행기 스크린
(아!! 저 usb포트 밑에 있는 구멍은 헤드셋 구멍이 아니다. 헤드셋 연결은 왼쪽 팔걸이에 있다.)
9시에 탑승해서 약 1시간 뒤, 10시쯤해서 나오는 밥.
소고기 스튜, 비빔밥 그리고... 해산물? 이 있는데 소고기 스튜를 골랐다. 맛있었다.
저 빵, 브라우니인가? 그거 맛있다.
저 샐러드도 먹을만하다!
가면서는 증인을 봤는데 재미있었다.
(11시간을 버티기에는 너무나 짧았다... 엉덩이 아파 뒤지는 줄.. 것도 중앙에 앉아서;;;;;;;)
세관 신고서!
온라인으로 찾아봤을때는 영문이었는데 한글로 되어있다.
누군가는 이게 한글로 되어있어서 한글로 썼었나보더라. 입국 심사하는데 바꾸먹었다. 미국인이 한글을 알아볼 리가 만무.. ㅋㅋㅋ
영어로 작성하시길!
그리고 짐 찾고 나서 다시 검사 및 제출하니까 짐 찾은 후에 세관 신고서 다시 한 번 챙기시길!
요곳은 내리기 약 2시간 전에 준 아침.
모든 것이 맛있었다만 하나만 꼽자면 저 애플망고!!!!!!!!!!!!!!!
첨에 "이게.. 사관가???? 가까이서 보니까 감인가????????" 하고 한 입 베어 문 순간....
중국 가서 애플망고 먹었었고 거기서도 맛있었는데....
이건 것 보다 더 맛있었따...
다음에 먹은 오랜지의 맛을 못 느끼게 할 정도로 달고 맛있었다.
그렇게 엉덩이 개 아픔의 역경을 딛고 11시간 후 라스 베가스 도착.
이제 레알로 미국 생활 시작!
'Global Internship > The re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에서 마지막 점심은 순두부! (0) | 2019.08.26 |
---|---|
구글 드라이브 메일 첨부 (0) | 2019.08.24 |
예방접종증명서 발급받기 (1) | 2019.08.23 |
씨티은행 환전하기 + 달러 입금 (0) | 2019.08.23 |
비행기 티켓 예약 (0) | 2019.08.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