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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음~~ 이런 농협스러움이란..

by NickNuma 2019. 6. 14.

어제 농협 영문 잔고 증명서에 대해서 포스팅했는데 흐음~~~

 

온라인상 공고된 거랑 다른 이야기가 있었고 (장당 500원 -> 무조건 2,000원)

 

온라인에는 공고되지 않은 점도 있었습니다. (계좌 개설 영업점에서만 잔액 증명서 발급 가능)

 

 

저는 혹시나 해서 1,500원을 들고 갔으나... 500원이 없어서 계좌에서 만원을 뽑아야 했고

(아니.. 내 계좌에서 2,000원 빼서 해주신다면서요....)

 

영문 잔고 증명서는 해당 농협에서 계좌 개설 농협에 연락을 해서 팩스로 받아야 했다.

 

 

아니...... 다른 은행은 모르지만.. 내 주 거래 은행이라고 볼 수 있는 카카오뱅크는.. 그냥 온라인으로 당일 잔고 증명서를 1,000원에 뽑을 수 있는데...

 

농협스럽게도... 영업점을 방문해서 2,000원을 내고서야 영문 잔고 증명서를 뽑을 수 있었다.

 

아핫.. 정말 농협스러웡~

 

항상 느끼기에 서비스가 항상 구시대적이었고 해킹 사건도 있었던 농협인지라 예비군 급여나 그런 것 제외하고는 카카오뱅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오마니께서 농협 계좌만 알고 계셔서 농협으로 보내주셔서.... 으쩔수 없이 농협에서 작업을 했는데... 또다시 실망만 안겨준 농협의 싸비스....

 

구석진 곳에도 많이 영업점을 깔아놯다를 제외하고는 이제 농협은....

더욱이 이제 현세대들은 모바일이나 온라인 뱅킹을 주로 하는데.... 영업점이 많아서 사용했던 '농협'은 이렇게 개떡같이 그리고 타사에 비해서 저질적인 구조로 계속 운영을 하면... 4차 산업 혁명 시대라는 곳에서는 아마도... 짧게는 어르신들이 아직도 농협을 주거래로 두시는 분이 많으니 어케 빌어먹고 산다 해도...

 

크게 1세대 혹은 단기적으로는 20~30년 후 농협의 규모는 아주 매우 축소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한 하루.

정말 각성하고 따라만 가는 서비스가 아니라 더 적극적으로 개편해서 온라인 뱅킹 쪽을 강화해야 살아남을 거라고 본다.

(NH증권도 마찬가지. 써보지 않아서 ui는 모르겠는데 일단 키움, 미래에셋대우, KB 등에 비해서 뭐.. 볼 게 없는 서비스..)

 

이제 그만하고 내일 시험 준비를 해야겠습니답.

그럼 20,000~~~ 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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