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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ternship/Activities&Trip

Flamingo에 가서 flamingo보고 Bellagio가서 가을 단장한 정원도 보고 옴!

by NickNuma 2019. 10. 18.

<9월 19일ㅋ>

9월 19일 목요일 밤!
그 전부터 그렇게 보고 싶었던 Flamingo 호텔의 flamingo 정원에 다녀왔습니다.

밤에 가서.. 혹시 아무것도 없나? 했는데 정원 내에 플라밍고님들이랑 새님들이 계시더라구요.
오... 혹시나 했는데 잠 잘때도 다리 하나 들고 주무시는 플라밍고님들..

 

요기도 아침엔 뭔가 계실 느낌...

 

여긴 정원 내 플라밍고 분수

 

그리고는 Bellagio 호텔로 넘어갔습니다.

아마 이 날 처음으로 가을 테마로 바뀐 Bellagio Garden을 본 것 같아요.

 

거대한 라플라시아. 
실제로 보면 크기도 크긴데 냄새가 매우 좋지 않다죠. ㅋㅋ

벨라지오는 내부 극장에서 태양의 서커스도 있고 이런 정원도 있고 아마 예술관 같은 곳도 있을 겁니다. 밖에는 상시 가동하는 분수쇼가 있구요.

스트립에서 손가락 안에 꼽히는 호텔답습니다.

돈만 되면 꼭 한 번 묵고 싶은 호텔 중 하나죠.
벨라지오, 베네시안은 한 번 묵어볼까 생각 중인 호텔들. (이미 엑스칼리버는 한 번 자고 왔다죠! ㅎㅎ)

 

정말 베가스에 오면 꼭 한 번은 들러야하는 호텔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벨라지오.

플라밍고는.... 음... 내가 플라밍고를 정말 보고 싶다. 시간이 좀 남는다. 싶으면 가 볼만한 곳? ㅎㅎ

윈이나 서커스 서커스도 안 가보긴 했는데

지금까지는 벨라지오, 베네시안... 음..... 음.... 룩소르?는 제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ㅎㅎ...

만약 현재로 호텔 투어 코스를 짜보라고 하면
엑스칼리버 -> 룩소르 -> 만델레이 --- 만델레이에서 엑스칼리버로 무료 모노레일 --> NewYorK NewYork -> MGM -> mnm/coca cola -> aria -> cosmopolitan -> Bellagio -> paris ->> North side ( 베네시안 쪽) 이렇게?

이게 오래 걸려보여도 그냥 스치듯 쭉쭉쭉 카지노 구경하메 상점 구경하메 걸으면 이거... 한 3시간 정도 밖에 안 걸리더라구요. (베네시안 쪽 제외하구요.)

베가스... 호텔 돌아다니기만 해도 시간은 가는데... 아직... 재미있는 활동은 한 기억이 없습니다.

쨌든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고롬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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