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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ternship/Activities&Trip

Bellagio Conservatory & Botanical Gardens (2019, Summer theme)

by NickNuma 2020. 4. 20.

스트립에서 아마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 벨라지오 호텔의 벨라지오 분수일 것이고

벨라지오 호텔에 들어가 본 사람이라면 꼭 들린 곳은 벨라지오의 카지노와 프론트 그리고 벨라지오 정원일 것입니다.

저는 한 학기를 라스 베가스에 있었기 때문에 참 다행히도 봄을 제외한 모든 테마를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일단 호텔 벨라지오의 벨라지오 정원은 벨라지오 호텔 로비 / 프론트에서 직진하면 바로 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먼저 9월, 베가스에 도착하자마자 봤던 여름 테마 정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매년 다를 수도 있음에 주의해주세요.)

여기가 로비에서 바로 보이는 정원의 입구 부분입니다.

사진의 왼쪽부분이 로비, 중앙부로 가시면 상점이 있었던 것 같구요. 오른쪽이 정원입니다.

 

여름의 정원답게, 여름의 베가스 하늘 답게 유리창 넘어로 시원 시원한 채광이 들어옵니다.


매번 갈때마다 정말 많은 인파들. 아침, 점심 그리고 저녁에는 벨라지오 앞의 그 장관, 벨라지오 분수쇼를 보려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었더라죠. 코스프레하고 사진찍어서 돈 버는 분들도 많이 있었고 노출 심한 옷을 입고 사진찍어주는 여성분들도 계셨더라죠. 하핫.

그리고 정원 바로 근처에는 기념품점도 있습니다.

동양적인 것은 돈이 되는구나를 좀 느꼈다는;;; ㅎㅎㅎㅎ

 

진짜 이쁜게 많았는데 일단 +호텔 브랜드 가격 이 붙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면 살 가격이긴 한데 조금 비쌌던 기억 ㅎ

진짜 이뻐서 살까말까했는데 뭐.. 어릴때 딱 1번 제외하고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본 적도 없고.. 이거 100불주고 사서 어디에 써먹지... 하는 생각에 그냥 스킵한 장식품

근데 이런거 좋아하면 살만할 것 같은 느낌

이건 더 비싼 120불 ㅎㅎㅎ (이후에 시저스 가서 150불 주고 팔찌산 건 안 비밀.. ㅋㅋ)

정말 이쁜 장식품들 많이 있었습니다.

 

사진이 워낙에 많은 관계로 다음 가을 / 겨울 시즌은 여름시즌 다음에 따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고롬 이만~
Do zobaczenia późni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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