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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근래에 학교 가서 상담을 받아봐야겠다.

by NickNuma 2020. 5. 5.

취업 관련해서 종종 상담을 받는데...

현 계획은 경력 쌓아서 폴란드 갔다가 리턴하든 거서 눌러살던 (일단 최소 한 번은 여서 살 계획임. citizenship 받으러)
(와.. 나 너무 김치국 마시는 것 같긴해. 근데 한 번 무계획으로 띵가띵가 있다가 크게 데인지라.. 막 계획하고 서로 얘기하고 하게 됨. 아.. 오늘 어찌하다가 중복 국적 얘기를 해서.... 알고보니 mik은 독일, 폴란드 국적을 갖은 중복 국적자. 자기는 국적 3개 갖고 싶다카더라.. (이게.. 말할때는 그냥 그렇게 받아드렸는데... 이거... 이거이거.. 이거이거이거... 히히힛.) )

쨋든. 빅데이터 관련으로 수업을 꽤 들어서 그쪽으로 가고 싶은데. 직무가 전혀 가늠이 안 됨.
마케팅쪽으로 빠지는 건지.. 아니면 뭔 따로 그냥 분석만 하는 사람을 두는 건지... (내가 오너면 절대로 그냥 분석만 하게 안 둘 것 같은데. 빅데이터 분석에 따라서 고객관리 쪽으로 빼던지 마케팅으로 빼던지 운영관리로 빠지던지 하지 않을까?)

개발자 필드의 능력은 좀 미진한 것 같아서 신입으로 들어가서 2년-3년 빡세게 구르고 (이걸 유지보수쪽으로 갔다가 (DB?) 거기서 빅데이터쪽으로 어케 빠질 방법을 찾아서 빅데이터쪽으로 튀어보고 싶은데 이걸 모르겠다.)

굴렀다가 일단 똑같이 유지보수로 가던 뭘로 가든 경력직이든 신입이든 간에 같은 필드로 폴란드에서 또 구르고 (내 생각에 이때 나도 국적 취득 기한까지 살면 좋을 듯.) 이후에 한국으로 다시 튀어오면 어떨까. 하는데.

이건 내 계획.

그래서 폴란드에 있는 한국 회사 리스트를 한 번 뽑아봤는데 채용 히스토리가 없어서 그냥 이 회사가 뭐하는 회산가 정도만 정보가 있어서;;;;

어케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학교 가서 그거에 대해서 좀 상담을 해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목욜날은 수업도 있고 이후에 설명회도 있고.
금요일은 내가 미팅이 있긴한데... 5시 미팅이라 아마도 금요일날 상담을 잡아야겠다라는 생각을 지금 했고. 지금 예약 남기고 내일 전화드려야겠다. 오홍.

끝끝~
그럼 이만!
Do zobaczenia późni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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