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카톡을 보니 교수님이 캡스톤 진행상황 보고하라고 톡이 왔다.
그런데 아~~무것도 안 했다. 정확히는 아무것도 못 했다. 진전이 없다. 거의 조립하다싶이 만들고 있던거라 거기다가 초반 작업 제외하고는 내가 한 게 거의 없어서 어디서부터 손을 데야할지도 모르겠다.
일단... 기사시험 띵기고... (공부도 제대로 안 했고.. 코로나도 있어서... 가고 싶지가 않다..) 주말 내내 한 번 잡고 IME라도 어케 성공해봐야겠다싶다.
고리고.. 나논... 인턴십을... 하하;;;; 죄송;;;;;
일단 인턴십은 진행한다고 한다. 3단계로 올라가면... 불가능할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일단 31일 시작이다.
아~ 그리고 미국 이야기를 다시 포스팅 중인데... 희한하게 기억은 잘 난다. ㅎㅎ 딱 1년이 지난 이야기.
아 그립다. 다시 가고싶다. 가서 거창하게 한 번 놀고 싶다. 정말 재미있었다.
근데.. 여행 갔던거.. 시애틀, 타코마, 산호세, 피닉스, 어스틴, 시카고... 그거 사진을 보면 정말 답이 없다.. ㅋㅋ
쓰고 싶은게 많은데.. 너무 많다. 사진도 너무 많다.... 어휴;;;;;;
그리고 오늘 교수님께 다시 메일을 하나 보냈다. 답장이 올지 모르겠다.
논문 공동저자로 실어주신다고 했는데... 답이 없어서...
한국 와서도 메일을 보냈었는데... 다시 연락 주신다고 하고 답이 없다..
아마도.. 안 될 것 같긴한데..
이번에 인턴십 합격한 것도 알려드릴겸, 그리고 해외 취업, 석사 쪽도 여쭤볼겸 메일드렸다.
아 쨌든~~~ 인턴십도 잘 진행하면 좋겠다. 캡스톤에서 일정부분 자유로워질 수 있기때문에... ㅎㅎ;;;;;;;;;
그럼 여기서 줄이고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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