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개님과 털깎기 실랑이를 끝내고 산책을 다녀왔습죠.
동내에 짚라인 있는 놀이터가 5개인가 있는데 산책하다가 그 놀이터 중 하나를 다녀왔습니다.
왠지는 모르지만 꾸역꾸역 올라간다고 힘들게 정상에 올라계신 우리집 개님.
이게 짚라인인데... 아기들용으로 탈 수 있게는 돼있어요.
근데 줄 잡고 서서 타는 용인데...
일단... 발 놓는 부분이 저한테는 넘 작은??
첨 탔을 때 아직 발 놓지도 않았는데 훅 출발해서... 악력 없었으면 나뒹굴었을 것 같았다는... 차라리 손으로 잡게 해주면 편했을텐데~~
아마 보호자 없이는 애기들한테도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점심 먹고, 어제 하던 구글 애널리틱스 공부 좀 하고, 자바 좀 보고... 노트북 hdmi 설정 좀 손 보고 하루를 마무리해야겠습니다~
더 할 거 있나?-?
고롬 이만~
반응형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스베이거스 친구 한 명을 만들었어요~ (0) | 2019.07.03 |
---|---|
어제 베이글이랑 식혜 마무리를 했는데 망해쓰요. (0) | 2019.06.27 |
방학때 할 것들을 정리해보는 시간 (0) | 2019.06.23 |
레알로다가 학기 마무리!!! (0) | 2019.06.22 |
와따 마... 오늘 2번째 일기! (0) | 2019.06.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