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했던 것들.
시작일이라던지 기숙사라던지 일이라던지 물어봤고.
좋음.
회사도 사장님 좋은분이고 어쩌고 하는거 보면 일단 애사심 있어보여서 좋았음.
가게되면.... 원래는 이천에 있는 sk하이닉스로 갈 예정이었는데
요즘 핫하신 LG 케미칼에서 분사하면서 사람이 꽤 필요한가봄. 오창에 있는 LG 케미칼에 우리 회사 인원이 100명이 넘어서 거기서 일 배우는게 좋을 것 같고 + LG 쪽에서 신입 요구가 계속 들어와서 그쪽으로 배정받는다고 함.
그리고 이게 그냥 국내 파견만 생각했는데 때에 따라서는 해외 파견도 된다네?
모두 알다시피 SK 하이닉스나 LG화학이나 둘다 브로츠와프에 지사가 있으니까... 오홍.
좋음 좋음.
코딩 고민도 얘기를 했는데 크게 걱정하지 말라는 분위기. 하면서 배우면 된다고.
당장에 하드코딩도 별로 없다고 하심.
그리고 일단 인턴으로 오니까 바로 뭐 코딩부터 하는게 아니라 스마트 팩토리 분야기 때문에 기계/설비와 소프트웨어 동작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쉬운 예제, 문제 해결 등을 먼저할 것 같다고 하심.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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