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포함해 총 4명의 학생이 네바다 대학으로 파견을 가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더군요~
드론 2명, vr 2명, 총 4명의 학생이 네바다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직 비자가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아직 확정이라고 할 순 없지만 말이죠.
아무래도 시험기간이라서리... 넘모 정신이 없어서 지금 이쪽에 신경 쓸 겨를이 없습니다.
일단 내일 영어 발표가 있고 목요일은 이동통신 네트워크, 토요일은 운영체제
다음 주 월요일은 아..... 교수님께서 첨삭해주신 바대로 레포트 수정해서 다시 제출해야 하고 (교수님.. 그림이라니요.. Signature-based detection... 제가 이걸 이해하고 작동 방법을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하셧... 정보보호를 배웠지 백신 프로그램 작동 원리를 배운 건 아닌뎁......)
당일 오전은 정보보호, 오후는 빅데이터 시각화. 수요일은 자바 프로그래밍, 아마도 자료구조까지 수욜. 그렇게 마무리.
넘모 넘모 바쁜데 글 쓰려고 한 번 후루룩 뒤져보니까 DS2019, DS160, SEVIS Fee, 인터뷰 예약....
DS2019나 DS160은 전에 미국 인턴십 코 밑까지 가본 적이 있어서 뭔 소리는 지는 알겠으나.
쨋든 할 게 많다!!!! @_@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것따.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이 블로그를 사용할 시기가 점점 다가오는 느낌적 느낌.
사진도 조금씩 들어갈 것 같다.
일단, SEVIS fee가 미국 시간으로 6월 24일 오전 12시를 기해 인상된다. 인상되기 전에 DS2019가 오길 빌면서 만약 전에 받게 되면 바로 이거부터 결제를 해놔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시험기간 중에 시간 나면 DS160을 차차 작성해놓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마 되것지? 싶다.)
인터뷰 예약 역시 DS2019 도착 후, DS160 끝내고 fee 결제 후에 바로 예약을 걸어 놓자.
이열.. 이것만 해도 음마무시하다.. 비행기도 알아봐야 하고 짐도 준비해야 하고.
생각해보니 우리 학교는 넘나 느긋하다... DS2019에 필요한 서류들인 것 같은데 이걸 담주 수욜까지 내라고 했으니.. 그 이후에나 DS2019가 올거라는 얘긴데.. 넘 느긋한데~?
쨋든,
DS-160 작성 사이트
https://ceac.state.gov/GenNIV/Default.aspx
SEVIS FEE 사이트
https://www.fmjfee.com/i901fee/index.html#
비자 인터뷰 신청 사이트
https://cgifederal.secure.force.com/?language=Korean&country=Korea
차차. 살펴봐야겠다.
시험에, 오티에, 준비할 서류들에... 정신이 없어서 글에 두서가 매우 없었... 죄송합..... 다음 글은 정갈하고 정보 그득한 글이 될 거라고 단언합죠.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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