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ries pondering an easing of coronavirus curbs (Reuters)
코로나바이러스 제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숙고하는 국가들
Various countries around the world are wondering when and how to ease coronavirus lockdowns
세계의 여러 국가들이 언제 그리고 어떻게 코로나 바이러스 제재를 완화할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ITALY, with the most COVID-19-linked deaths in Europe, is keeping the lockdown largely in place although it lifted restrictions on two categories of shops - stationers and children’s clothes - on April 14.
유럽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한 이탈리아는 제재를 유지할 예정입니다만 문구점과 아이들 옷 가게에 대한 제재는 4월 14일 완화하였습니다.
In SPAIN, construction and manufacturing sectors returned to work on April 13, but the government has said the nationwide confinement in force until April 26 would likely last until May.
스페인, 건설업과 제조업 분야는 4월 13일 업무에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4월 26일까지 시행예정인 이동제한이 5월까지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in FRANCE, schools and shops would gradually re-open from May 11, but restaurants, hotels, cafes and cinemas would remain shut for longer.
프랑스, 학교와 가게들은 서서히 5월 11일부로 재개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당, 호텔, 카페, 극장은 더 오래 폐장을 유지할 것 입니다.
in BRITAIN, it was too early to lift the lockdown.
영국, 제재 완화를 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GERMANY will allow stores of up to 800 square metres, car dealers and bike shops, to reopen from April 20, while schools will reopen on May 4.
독일은 800평방미터까지의 가게(자동차, 자전거 판매점)들의 재개장을 4월 20일부터 허용할 예정입니다. 반면에 학교들은 5월 4일 개교할 것 입니다.
AUSTRIA let non-essential shops of up to 400 square metres, DIY shops and garden centres reopen on April 14. Shopping malls, hairdressers and larger stores should reopen from May 1, unless infections accelerate. Restaurants and hotels could reopen in stages from mid-May.
오스트리아는 400평방미터까지의 비필수품 상점들(DIY 가게, 원예 용품점)을 4월 14일 재개장했습니다. 감염이 늘지 않는다면 쇼핑몰, 미용실 그리고 더 큰 가게들은 5월 1일부터 오픈될 것입니다. 식당과 호텔은 5월 중순부터 단계적으로 재개장할 수 있습니다.
DENMARK reopened care centres and schools for children in first to fifth grade on April 15. All other curbs apply at least until May 10.
덴마트는 1 ~ 5학년의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집과 학교를 4월 15일 재개장하였습니다. 모든 다른 제재들은 최소 5월 10일까지 적용될 것 입니다.
POLAND will gradually lift lockdown measures from April 19. The easing will include shops but borders will remain closed until May 3.
폴란드는 4월 19일부터 서서히 제재 조치들을 완화할 것입니다. 완화는 가게들을 포함할 것입니다만 국경은 5월 3일까지 폐쇄를 유지할 것입니다.
The UNITED STATES is inching toward a gradual resumption of business. President Donald Trump has cited May 1 as a target, but a 50-state patchwork of policies is likely forming regional alliances to coordinate actions.
미국은 서서히 업무 재개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5월 1일을 목표로 언급하였으나 50개 주 정책 패치워크가 조치를 조정하기 위한 지역 동맹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CANADA will keep non-essential businesses shut for several more weeks, and Ontario extended for another 28 days its shutdown that was due to expire on April 23.
캐나다는 비필수 업무들이 몇 주 더 폐장하는 것을 유지합니다. 그리고 4월 23일까지로 예정되있던 온타리오주의 폐쇄는 28일 더 연장됩니다.
Lockdowns are set to continue in BRAZIL with Sao Paulo extending its social distancing measures until April 22 and Rio de Janeiro until April 30.
브라질에서 제재는 계속됩니다. 상 파울로는 4월 2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고 리오 데 자네이루는 4월 30일까지 연장합니다.
ARGENTINA’s lockdown has been extended until April 26, but the government is considering widening the list of essential services to allow some businesses back.
아르헨티나의 제재는 4월 26일까지 연장됩니다만 정부는 업무 복귀 허용을 위한 필수 서비스 목록 확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MEXICO is widely expected to extend the shutdown of schools and non-essential businesses beyond April 30.
멕시코는 학교와 비 필수 산업의 제재를 4월 30일 이후까지 연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IRAN lifted a ban on travel within provinces on Sunday, while restrictions on trips between provinces end on April 20. Businesses seen as lower risk reopened from Saturday outside Tehran and will reopen from April 18 in the capital.
이란은 지역 내 여행 금지를 일요일 완화하였지만 지역 간 여행은 4월 20일까지 유지됩니다. 테헤란 외곽의 위험도가 낮은 사업체들은 토요일부터 재개장되었고 4월 18일부터는 수도 내의 사업체들 역시 재개장합니다.
EGYPT extended a curfew until April 23.
이집트는 4월 23일까지 통행금지를 연기했습니다.
SOUTH AFRICA has extended a complete lockdown until the end of April.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4월 말까지 완전 폐쇄를 연장하였습니다.
CHINA earlier this month lifted the lockdown of Wuhan, where the outbreak began. it aimed to fully restore rail, flight and freight operations by the end of April.
중국은 이번달 초 이 전염이 시작한 우한의 제재를 완화하였습니다. 4월 말까지 철도, 항공, 화물 운송을 완전히 복구할 예정입니다.
INDIA is under lockdown until May 3, but the government will allow some industries, such as farming and construction in rural areas, to open after April 20.
인도는 5월 3일까지 제재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농업, 건설같은 산업의 경우 4월 20일 이후 허용될 것입니다.
In JAPAN, a month-long state of emergency is in force in cities since April 7, but the government has refrained from nationwide business closures for fear of damaging the economy.
일본에서는 4월 7일부터 한 달간 긴급조치가 시행 중이지만 정부는 경제적 손실을 이유로 전국적인 폐업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SOUTH KOREA, lauded for controlling its outbreak, has urged to follow social distancing until at least April 19.
전염 통제에 대해 찬사를 받는 대한민국은 적어도 4월 1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SINGAPORE, which saw cases spike recently after early success in containment, aims for schools and most workplaces to reopen on May 4.
일찍이 방역에 성공한 후 최근 다시 발병 급증을 보인 싱가포르는 학교와 대부분의 작업장을 5월 4일까지 재개장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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