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칼리버, Excalibur hotel & casino

내가 베가스에서 처음 묵었던 호텔
Excalibur.
내가 알기로는 아마 Strip에 처음 혹은 초창기에 세워졌던 호텔로 알고 있다.

점점 호텔이 많아지면서 그리 메리트도 없고... 시설이 낙후되니까 닥히 내세울 쇼도 없는.. 그런 호텔?!
그.. 중세풍으로 경기하는거는 보고 싶었는데 교수님께서 별로라고 해서 ㅋㅋㅋ 안 갔다.

차타고 부릉부릉
옆에 보이는 만델레이, 트로피카나. 저 트로피카나도 이후에 가서 묵어봤다. 조금 비싼 곳으로다가. ㅎㅎㅎㅎㅎ.

오른쪽에 보이는 MGM 앞의 NewYork NewYork 그 옆에 Excaliber

밤에 보니 이쁘구먼...

이날... 주차장 못 찾아서 한 번 돌았던 기억이 떠올랐다.

주차장에서 본 Excaliber

왼쪽 건물이 T-Mobile Arena, 그 옆이... 저게..... 저 멀리 Aria, MGM. 등등....

Luxor의 대표 공연 블루맨이... 여기서 하는건가?! 쨋든 룩소르 호텔

줄 서서 체크인하고

 

들어가면... 어느 호텔이든간에 호텔 뿐만 아니라 Inn을 가도 미국은 항상 금고가 있음

화장실은 이렇게 생겼고

또. 역시. 어디를 가도 있는 성경.
이해 못하겠음 ㅋㅋ 진짜 어느 숙박업소를 가도 성경은 꼭 있음. ㅋㅋㅋ

한바탕 일을 치르고... 친구는 부모님때문에 안 된다고 자기 차타고 가버림...............
매번 그랬음... 아... 같이 타코마랑 산호세 갔을때는 같이 있었는데... 쨋든 결말은 좋지 않았지..
서로 그렇게 될꺼라고 짐작은 했던 것 같긴했지만..

웃긴게.. 우리나라는 모텔가도 물 2병은 필수로 있는데. + 음료수 있으면 감사.
미국은 어디가도 물 안 줌.
일 끝낸게 새벽 2시 쫌 넘어서였음. 목이 마름. 물은 못 마시고 땀만 흘렸으니....
근데 새벽 2시 넘으니까 호텔 내에 머신 말고는 돌아가는게 없음... 벤딩머신...은 못 찾음.
그런데 사막의 오아시스같이 스타벅스 하나에만 종업원 있어서 히비스커스 사마심.
근데 종업원 흑인이셨는데.. "히비스커스~~~ 플리즈~~" 했는데 못알아들음. '아니.. 분명 나랑 같이 있던 애는 알아들었었는데??'
"히비스커스~~ 히비스커스? 히비스커스....." 하니까 "ah~~~ 헤이비스커스~?" 하길래 "ㅇㅇ 그거 달라고." 하고 받아온 헤이비스커스~~ 주스. ㅋ

 

아, 아마 안 바꼈을 것 같은데 우버 할인코드!
기한은 지났는데... 아마 계속 하지 않을까?

 

그리고 호텔들 체크아웃은 가본 곳 모두 온라인으로 가능함. 그리고 저 키도 그냥 가져도 됨.
비디오 체크아웃, 키오스크 체크아웃 등이 있는데 난 항상 그냥 온라인으로 함.

체크아웃 하실꺼? 지금 하실꺼? 나중에 하실꺼? 돈 내고 연장 허쉴?

 

나 이거... 오늘 처음 알았는데;;;
나 분명 피 전에 냈는데 뭘 또 냈네?? 뭐지???????
아니면 그때는 뭔지 기억했는데 지금 못하는 어떤 요금인가?

쨋든 이렇게 쉽게 체크아웃 done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