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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ternship/Papers to enroll

아직 Talitha의 답신은 안 왔고 college를 통해 Talitha에게 답신이 왔어요.

by NickNuma 2019. 6. 28.

어제 Talitha에게 문의 답신을 보낸 후에 오늘 메일이 와서 보니 College of Engineering International Programs로부터 메일이 와있었습니다.

CEIP 메일은 항상 Talitha로 부터 오는 메일이죠. ㅋㅋ 어쩌면... '어제 문의 메일에 제 문서들 상황을 알려달라고 해서 쓴건가?' 싶긴한데. 그럼 앞에 Thank you for your email이든 뭐든 메일 받은 거에 대해서 말했을텐데 없는걸 봐서는 그냥 CEIP에서 따로 발신한 메일인 것 같았습니다.

안녕,

니 서류 작업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알려주려고 왔엉~ 니 문서는 다 처리됐구 DS-2019 발부를 위해서 OISS에 보냈쪙.

(OISS = Office for International Students and Scholars)

 

소식 업데이트되면 또 알려주꾸마~ 질문있으면 망설이지말고 연락줭.

빠빠, Talitha.

 

고로, 일단은... 제가 학교에 처들어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지원금은 알아서 주겠죠... 비자 작업이 급하지 지금 돈이 크게 급한 상황은 아니니....

막 가서 따지면 일하는 사람도 귀찮을테구요...

 

빨리빨리 작업 끝내고 비행기 표 사고 할 건 많은데... 진척이 넘나 느려섯..

답답~ 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정확한 시간표(사전교육, 비자, 서류에 대한 계획)을 알려준게 전혀 없어서 넘나 갑갑합니다.

 

흠.. 빨리 대사관에 가보고 싶어요. ㅋㅋ 맨날 지나만 가던 곳을 내가 들어갈 기회가 생기다니...

미국 대사관은 뭔가.... 교도소처럼 생겨서.. 지날때마다 무섭. 콘크리트 성냥갑 건물에 조그만 창문들.

 

쨌든~ 제 서류는 모두 도착되었다고 합니다. 한 숨 돌릴 수 있겠어요.

이제.. DS-2019만 도착하면 바로 SEVIS FEE 지불하고 DS-160 작성해서 바로 비자 인터뷰하러 서울로 상경을 해야겠습니다.

 

빨리 빨리~~ 빨리 빨리~~ (나란 남자, 전형적, 정직한, 한국인. 하핫.)

고롬~ 이만~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프롤로그가 넘쳐나고 있.... 이러다가 프롤로그가 본 편보다 많을 수돗;;;;;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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