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73 뭔가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원래 해보고 싶었던 것들이랑.. 최근에 생각한 것들... 블로그에 좀 변화가 올 것 같아요. 또 일요일이면 미국 가는데 가서 또 뭔가 색다로운게 생기겠죠. 내일 치과도 가야하고 늦었으니 자러 가야겠습니다. 2019. 8. 19. 글 써놓길 잘 했다~ 내일 인터뷰인데 이제보니 DS-2019에 서명을 안 해놯다. 날짜까지 써야하는데... 언제 받았는지 업로드 해놔서 그거 보고 그 이후 날짜 아무거나 정해서 적으려고 로긴했따. 하핫. 아직 여행 중이라서 포스팅이 없는데 비행기 구입한거랑 DS-2019 서명하는 거랑 내일 있을 인터뷰!! 후기까지 여행 끝나고 담주 월요일부터 차차 다시 써나가야겠다! 으으으으으.. 그리 어려울 것 같진 않지만 괜히 떨린다 인터뷰... 다른 사람도 다 들을 수 있다던데......... 넘모 싫자너.. 친구들이랑 영어로 대화할때도 귀에 대고 속삭이는 난데... ㅋㅋ 쨌든 9:30 인터뷰라 이만! 잡니다! 2019. 8. 9. 급귀가 중 누가 도어락을 눌러서 개가 짖었고 엄마가 누구냐고 하니까 잠깐 멎었다가 다시 열려고 시도했다고 한다. 나 있을때는 누가 발로 차고 갔던 적이 있었다. 개가 멈추지 않고 계속 짓고 있는게 폰 너머로 들려서 물어보니 이후로 개가 멈추지 않고 계속 짖고 있다고 한다. 안 가고 어디 숨어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 어떤 개새끼가... 다행히도 오늘 막 역 근처로 숙소 옮겨놓은 상황이라 지금 ktx타고 집에 가는 중. 한니아한테 개 미안. 이러고 또 나가기 참 그런데.. 구렇다고 한니아 혼자 저렇게 놀 수도 없으니.. 그냥 엄마한테 말하고 내일 다시 서울로 올라가는게 맞을 듯. 그냥 친구만나러 간다고 해논거라서.. 어떤 개새끼지... 레알 범죄를 위해서 한 일일까? 범죄🤔 였으면 기구를 썼지 않았을까? 근데 .. 2019. 7. 30. 상반 결산은 아니고 걍 정리 인천에서 몇 일 쉬고 서울로 뛰기로 예정. 방 좋고 넓었음. 거기다가 레지던스! 에어컨도 빠방. 인천공항도 보임 저기가 파라다이스 호텔. 저기에 스파도 있고 풀도 있는데 수영장에 디제잉도 있음. ㅎㄷㄷ. 저 호텔에서 그 앤 마리 공연도 있었음. (호날두는 먹튀, 앤 마리는 무료공연으로 홍보 잘 된 듯. 메시짱.) 여가 파라다이스 호텔. (알아보진 않았지만 옆에 하얏트보다 훨 좋은 듯. 일단 옆에 파라다이스 또 지을 예정으로 암.) 카지노 보고 싶은데 내국인은 안 되서리... 전에 을왕리는 가봐서.. 마시안 해변을 갔는데... 머드가 있다. 끝. ㅇㅇ. 해물 칼국수도 을왕리가 나음. 을왕리 해물칼국수는 키조개도 있고 뭔가 더 푸짐한데... 여기는 후추 맛이 넘 강했음. 현재는 영등포... 2019. 7. 29. 인천공항으로 출발 한니아 픽업하고 같이 돌아다니려고 인천공항으로 가는 중에 너무 좋은 어플을 발견해서 주체하지 못 하고 글을..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인천공항 버스 타기 전에 시내버스 타고 터미널 가는데 노래 하나가 계속 머리에 떠다녔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 나도라구요. 애플 뮤직에 저장도 안 해 놯고. 사연이 있는 곡인데. 쨌든 너무 듣고 싶은데 제목은 생각 안 나고 존 쿠삭 닮은 사람이 뮤비에 나온 것만 기억나서 쳐보는데 없... 버스에서 타서 보니까 어플이 있더군요. 허밍으로도 노래를 찾아준다!! 네이버 뮤직은 허밍으로는 못 찾았던 걸로 기억해서 반신반의하면서 어플 깔은 후에 이어폰 끼고 허밍했는데...😭 가사 딱 보는 순간 이 노래가 맞다😭🤧🤧 SoundHound 라는 어플인데 진짜 허밍으로도 노래를 찾아줌 😭 .. 2019. 7. 25. 오늘 제목은 없습니다. 오늘 같이 가는 남학생으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오.. 모르는 번호라서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받았는데 자기 이름 밝히면서 이러이러한데 혹시 과사랑 말해봤냐고 하더라구요. 오.. 모르는 사람한테 전화할 생각을 하다니.. 용감한 친구. 학교도 코앞이고 저도 다시 한번 물어볼 게 있어서 내일 가서 물어보고 다시 전화 주려고 합니다. 이제 또 블로그 포스팅은 마무리됐어요. 많아 보였는데 순식간에 또 끝나네요. 요즘은... 반성해야 할 것이.. 공부는 안 하고 운동 좀 하고 게임하고 동영상 보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근데. 3kg나 빠졌어요. 체감할 정도로 몸이 요즘 안 좋아서 조금 조심하고 운동도 했더니 효과가 빠른 것 같습니다. 집에 위암으로 돌아가신 분이 3분이나 되셔서... 위.. 너무 무서워요.. 2019. 7. 18.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