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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木. 서울, 첫 일기, 현태 만남, 아팠음. 서울 도착 후 약 5일째. 일, 월, 화, 수, 목 월요일날 현태를 만남! 카톡했는데 다행히 답을 해줬고 오늘 만날까? 해서 만남. 착한 친구임. 내가 뭐라고 ㅎㅎㅎ. 연어 먹고. 연어 걔 돈으로 사주기 까지 했네 생각해보니? 다음엔 내가 사줘야지. 고기 먹어야지 고기. 연어 먹고 현태 차 빌려서. 생각해보니 차 렌트비도 꽤 나왔을 것인데..;; 렌트해서 북악스카이웨이 갔다가 호텔 와서 쉬다가 감. 근데 일요일, 월요일 꽤 걸어서... 오늘까지 발, 무릎이 난장판이었는데 약이랑, 맨손에 담걸려도 풀어준다는 로오션 발랐더니 지금은 거의 정상. 금요일 밤에 만나서 저녁먹고 술먹다가 하루 자고 가라고 했었는데. 그러자고 했는데. 정말 오려나.. 는 모르겠음. 내일 다시 연락해봐야지. 아.. 그리고... 여기 .. 2020. 9. 24.
2020-09-19, 土, 아마 2번째 일기 내일 20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버스 타고 서울 감 한 6시쯤 호텔 도착할 것 같음 그럼.... 일단 내 생각에. 저녁은 삼각김밥 먹든, 도시락 먹든 빨리 끝내고. 8시 ~ 12시. 4시간 ~ 5시간 정도는 UX 디자인 수업듣고, 레포트 마무리하는 걸로. 아니면..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UX디자인 수업을 듣고 서울 가서 레포트 마무리하는걸로. 그리고.. 추석때 다시 집에 와서 미국 여행 다닌거 제외하고는 다 올리는걸로. 공연 본거랑.. 뭐 그런거. 그리고 가능하면.. 마지막엔 여행 다닌거 포스팅하는걸로. 여행 다닌거는 쓸 얘기가 많아서... 마지막에 딱 해서 추석때 미국 얘기는 다 끝냈으면. 와. 바쁨. 2020. 9. 20.
라스베가스 다운타운 지금까지 썼던 라스베가스 스트립은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붐비는 곳이고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지만 실제 로컬들이 찾는 Downtown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여기가 Las Vegas Downtown이고 The Strip에서 북쪽으로 쭈우우욱 올라오면 있습니다. 아마.... downtown에 그 유명한?! 호텔 D도 여기에 있는 걸로 알아요. 코인 머신이 살아있는 유일한 호텔!!! 하마터면... 라스베가스 있으면서 저길 못 가볼뻔했는데... 로컬 친구가 뭔.. EDM 파티?같은거 있다고 12달러만 내면 술도 무제한 제공된다고 downtown에 있는 pub가자고 꼬셔서.. 다녀왔었습니다. ( 안 갔으면 후회했을 꺼에요. 고마울 따름입니다. 글 쓰면서 생각나서 어제 메세지 보냈는데 답이 왔더라구요. 감사.. 2020. 9. 19.
2020-09-19,土, 어제부터 왜 미국얘기를 올리기 시작했느냐? 일요일날 서울 가면 진짜 이제는 안 올릴 것 같아서. 빠르게 빠르게 빠르게 올릴 수 있는 것 부터 빠르게 올리는 중. 오늘... 옷 사고 머리 깎고 해야하고... 레포트도 끝내서 내야하고... 수업도 들어야하고...... 노트북 환경 구축도 해야되고.. 짐도 싸야되네? (아 이건 그나마 1주일 정도만 챙기면 되니까.. 그나마...) + CSS랑 자바 스크립트도 업로드해야하고 아, 지금까지 만든 자료도 노트북에 옮겨 놔야함. 할꺼 너무 많아. 2020. 9. 19.
라스베가스 모노레일 일단... 라스베가스에는 모노레일이 3개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일단 제 숙소 북쪽에 메인 모노레일이 있는 건 항상 봤었는데. 타본 적은 없습니다. 로컬 친구들이 북쪽은 위험하다고 가지 말라고 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우버, 리프트 타고 지나갈때 보면 북쪽엔... 흥미가는 뭔가도 없기도 했구요. 맥도날드도 있고 쇼핑할 곳도 있고 하긴 했지만요.) 파란선 = 스트립 빨간선이 메인 모노레일 : 여긴 유료선. 노란선 : 벨라지오 - 아리아?!, Park MGM 잇는 모노레일 저 북쪽에 남색선 : 미라지(화산쇼있는 호텔) - 트레져 아일랜드 잇는 모노레일 초록색선 : 만델레이 베이 - 룩소르 - 엑스칼리버 잇는 모노레일 입니다. 빨간 메인선은 유료로 돈을 내야하구요. 나머지 호텔간 잇는 모노레일은 무.. 2020. 9. 19.
트로피카나, Tropicana Las Vegas 트로피카나, 엑스칼리버, 룩소르, 만델레이 베이 호텔 맞은편에 있는 호텔이다. MGM의 맞은편이기도 하고. 뭔가... 조금 동 떨어진 느낌이 드는 곳에 위치해 있다. (트로피카나가 있는 블럭에는 트로피카나 말고는 큰.. 호텔이 없다. 뭐가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좀... 관심도가 떨어지는 블럭이다.) 수두로 한 번 들어누워있다가... 몇 주 후에 피닉스에서 미국 친구가 왔었는데 그 친구 왔을 때, 같이 갔던 곳이다. 첫 날은 내 방에서 재우고, (같이 있던 룸메한테 그냥 방에 들어가서 자라 그랬는데... 방해하고 싶지 않다고 베트남 친구들 방에 가서 잤었다... 안그래도 됐는데;;; 결과적으론 감사했다.) 그리고 다음 날에는 트레져 아일랜드랑, 만델레이랑 가서 아쿠아리움, 비틀즈 러브 공연 등 보고 놀았다... 2020. 9. 19.